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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삼영잉크페인트 & 위키코리아 평생장학금 전달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장학생 대표로 이 자리에 서게되어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반면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는 말이 있듯, 이 자리는 각자의 꿈을 향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고생을 아끼지 않은 장학생 여러분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자리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꿈을 나누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삼영잉크페인트와 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장학생들은 이제 이 기회를 발판삼아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런 기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나누어줄 수 있는 청년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삼영잉크페인트와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장학생 대표 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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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장학생 대표로 이 자리에 서게되어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반면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는 말이 있듯, 이 자리는 각자의 꿈을 향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고생을 아끼지 않은 장학생 여러분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자리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꿈을 나누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
2025.02.27
집정리가 어려운 청년가정과 5년이 지나서 LH주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의 장판과 도배를 부탁하니 의왕의 경기중앙교회 바람막이 봉사단이 강서구 방화동에 출동하셨습니다 오늘길에 은혜를 나누었다면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유일한 40대 김집사님이 엄마가 들고 가는 달달한 아이스크림만 쳐다보고 쫓아가는 장애인 아이의 모습에 눈물이 왈꽉나서 하나님 어찌 이럴실수 있습니까?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라고 기도할 때 '너를 돌...
2025.02.23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입은자 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인도해 가시는 자녀 입니다. 주님안에서 더 깊이 훈련 되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께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그시링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사랑으로 서로사랑하였습니다 그사랑으로 선한울타리를 만드시고 길잃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라하십니다. 그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만납니...
2025.02.23
우리는 꿈을 꿉니다. 처음에 온누리 교회 선한 울타리를 통하여서 방화동의 주영광교회를 알게 되었다. 언론을 통해 보육원 보호종료아동들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지도 못한 사실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들의 삶이 궁금하던 차에 실제로 본 주영광교회의 위기의 아이들은 나의 생각보다 더 처참하고 위태로웠다. 단순히 보육원 보호종료아동이라고 하나의 묶음으로 말하기에는 각각의 아이들이 가진 사연은 너무나 다양했고 그...
2025.02.17
밤중에 보내 온 한 자립준비청년의 메세지입니다. 제목: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종합 선물세트 저는 어릴때도 고난속 삶을 살아왔습니다. 태어난것도, 성별도, 환경도 제가 정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밤! 사고로 비장도 절제하고 캡투자 사기에 걸려 불안한 삶을 살면서 매일 울고있는 저에게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너에게 많은 것을 알아가는 고난의 광야길을 걷게 했고, 남들이 경험 할 수 없는 방황의 삶을 살아...
2025.02.15
홈페이지를통해 신청을 받아보니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생활이 어려워요, 따뜻한 집밥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혼자 아이 4명을 양육을 하나보니 힘이듭니다. 아이 둘을 수급비로 키우고있는데 많이 힘이들어 신청합니다. 희망을 갖고싶습니다. 먹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립청년 챙겨먹을 수가 없어요 자립생활하면서 건강한 식사 한끼를 챙겨먹지 못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신청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사유로 신청하고 있습니...
2025.02.15
"등 따습고 배부르면 임금님이 부럽지 않다"는 옛말이 있다. 늘 추위와 외로움 그리고 배고픔이 일상화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꾸어보는 작은 바램이다. "위기임신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빌라를 지원받았지만 수리를 마무리하지 못하여 입주하지 못한다는 사정을 들은 미국에서 오신 케이티 신 대표님을 만났다. 보호의 사각지대 위기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브릿지가 되어준 화가 피터문의 주선으로 이...
2025.02.15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박람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도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청년들은 주거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한 소녀는 든든한 멘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지 연락하면 위키코리아가 함께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으로 대하는 친절한 상담에 청년들은 금방 마음을 열어줍니다. 생필품박스를 보내는 위켓배송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받...
2025.02.09
기사를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데일리굿뉴스] 장정훈 기자 = "앞으로 여기서 목표를 갖고 살아갈 생각에 기대도 되고 걱정도 돼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만난 청년은 새로 살게 될 집을 둘러보곤 기대에 부푼 채 말했다. 이 청년이 살게 될 집은 사단법인 위키코리아가 위기청소년, 자립 준비 청년 등에게 제공하는 공용 숙소다. 위키코리아는 탈가정, 미혼모 등 위기 청소년들에게 쉴 곳을 내어주고 ...
2025.02.06
명절이 길면 길어질수록 힘들어지는 청년들이 있다. 일부 청년들은 일찍부터 부모들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살아오다가 다시 버려져야 했고 어느덧 청년이 되었다 이제 서로가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텅빈 가슴을 채워주고 터널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함께 견디어 내고 끝까지 손잡고 걸어가는 ‘사단법인 위키코리아’의 ‘위키청년봉사단’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이번 명절나들이 계획에서는 받았던 사랑을 실천해 보는 사랑...
2025.01.29
후원의 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피터문 작가는 그림전시회와 함께하는 "위키코리아 후원의 밤"을 제안을 하였다. 팔리는 그림의 일정액은 후원하기로 했다. 현장을 사전답사 하였을때 아트센터 내부 규정 상 제약이 많아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금보성아트센터 -> 주영광교회로 장소가 변경되고 일정도 2024.12.08.(주일) 오후 5시 -> 2024.12.12.(목) 오후 7시로 변경되었다. 걱정스러움이 앞섰다. 누구를 초대해야할까? 초대장...
2025.01.21
사랑은 사랑을 부른다. 하나님의 사랑은 위해가 아닌 함께하는 이웃사랑. " 신애라,안문숙배우님과 함께하는 Dinner Time" 예쁜만큼 주님의 예쁜 사랑을 담아 찾아온 신애라, 안문숙, 최강희, 오윤아, 윤세아,선우배우님등 12분정도의 많은 분이 사단법인 위키코리아 만나하우스에 찾아오셨다. 배달되는 갈비곰탕과 단감 등 디저트까지 받아놓고 설례임으로 활짝 웃는 아이들. 상처받은 자립준비청(소)년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2025.01.21
< 간증문1 > 이ㅇ원 16주 일대일 양육을 시작하기 전 , 제 삶엔 많은 변화가 생기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것을 세상의 방식으로 술과 유흥으로 풀며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혼자 양육하며 저의 힘으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책임이라는 무게를 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귀복 목사님께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하라고 하셨고, 처음엔 '귀찮게 내가 왜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첫 모임에 갔습...
2025.01.19
철없던 18세의 소녀는 쌍둥이 엄마가 되었다. 자기 자식이 아니라며 유전자 검사까지하였다. 그냥 사라졌다. 혼자 살아가야 하는 삶은 캄캄한 터널에 갇혀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즈음에 한국소년보호협회와 연결이 되었다. 팀장이라는 분이 첫 만남에서 너무 안타까웠는지 빨리 군포로 이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남편에게 버림받고 따스한 곳에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왔다...
2025.01.19
“이제 학원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가수의 꿈을 향해 연습할 수 있게 돼 기뻐요.” 삼영잉크페인트제조가 사단법인 위키코리아와 손잡고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소년 5명에게 ‘평생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위키코리아는 지난 13일 삼영잉크페인트제조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들은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 대학...
2025.01.19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특별한 명절선물 을 준비하여 배송하였다. 얼굴은 언제 보여주시나요. 열심 열심 또 열심 1월달 위켓박스 배송을 위해 인터넷 신청과 지인의 추천 등으로 추천 받아 100명을 선정했다. 매월 신청하기도 하고 새친구가 추천되기도 한다. 신청이유도 다양하다. "물가가 올라서 식재료비 감당하기 너무힘들어요.” 고물가시대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친구들을 하루 하루가 살아가기가 힘이 ...
2025.01.19
초등 6학년 때 가출해 보호시설에 다녀온 23세 멘티의 이야기를 듣고 과연 제가 이 아이의 멘토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기도하던 중 마음이 조금 열려 아이를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만나게 되었는데 지레짐작으로 두려운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후회했습니다. 첫 만남 때 나이보다 생각이나말이 어리고 주눅들어 보였는데 임귀복 목사님께서 저를 소개하시면서 “OO아, 네 엄마야”라고 하시니 매우 ...
2025.01.02
"돈을 주고 내것을 사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번돈은 아니고 목사님이 주신것이지만요." "정택이가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가족끼리 가서 물건을 사고 행복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감사 감사드립니다." 느린학습자 민우는 지금도 편의점가면 민증 확인을 받는다 그러나 나이는 27세다. 혼자서 무엇을 하기엔 늘 걱정스런 짠한 친구다. 올 추석은 집에 못가는 12명의 친구들을 선착순 선정하여 추석나들이...
2024.09.19
어두운 터널 속에서 작은 빛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버티어가는 사각지대의 청년가정들! 따르릉! 정심학교에 있었던 ㅇㅇ인데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데 너무 힘든 상황이 찾아오니 이야기 할 곳도 들어 주는 곳도 없어서 아는 언니에게 소식을 듣고 메세지 해 봅니다. 요사인 남편도 실직하고 저도 희귀질환이라는 진단을 받고, 더욱 암담한 것은 아들도 수술 치료해야 하는 상황에 월세도 밀리고 있어요. 어느 곳도 지원이 안되...
2024.09.09
위기청소년을 위한 주영광교회 일일부흥회에 필그림교회 김미정 목사님의 설교말씀에서 " 죄의 유혹을 거절할 줄 아는 용기"를 말했다. 죄는 무엇일까?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은 행위다. 우리는 매순간 죄를 지으라는 사단의 유혹에 시달린다.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 했던 선악과를 아담과 이브에게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사단의 유혹에 범죄하여 원죄의 죄짐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삶이다. 하...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