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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맡기며 기도와 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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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문1 >

                                                                           이ㅇ원

16주 일대일 양육을 시작하기 전 , 제 삶엔 많은 변화가

생기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것을 세상의 방식으로

술과 유흥으로 풀며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혼자 양육하며 저의 힘으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책임이라는 무게를 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귀복 목사님께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하라고 하셨고, 처음엔 '귀찮게 내가 왜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첫 모임에 갔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낯설고 불편했던

선생님과의 일대일 시간이 점점 편안하게 바뀌는 것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고,

무겁고 힘든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아이들의 양육

문제 또한 하나님의 힘으로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주 일대일을 진행하며 스스로 변화되어가는 저를 볼 수 있었고,

타인을 대하는 태도도 이전과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화가 나면 조절하기 어려웠을 때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화가 났을 때 진정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매주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고,

설교를 기록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저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와 간구로, 예배로,

찬양으로 살아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 간증문2 >

                                                               장O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9:9)

저는 일대일 제자양육을 시작할 때 쯤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 일을 하면서

육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일을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세상적인 쾌락과 가까이 하였습니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죄를 짓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교회를 나오지 않았고,

그동안 잘 진행하고 있던 일대일 제자 양육을 중단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 문을 열어주셔서 3주 이상동안 열어보지 않던

성경공부 책을 보게 하셨고, ‘시험을 이기는 삶파트를 예습하던 중 시편 199절 말씀을

보게 된 것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주의 말씀을 지킬 수 없었고, 다시 넘어지고일어나는 것을 반복하였지만 이 순간마다

주님은 저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저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점점 세상적인 것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놀라운 경험을 통해 주님은 제가 충분히 감당할만한

시험을 주신다는 것과, 때로는 시험을 통해 저를 영적으로 더욱 단단해지게 하시려는

주님의 놀라우신 큰 계획이 있으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6주 동안 저를 위해 헌신하고 기도해주신 이대범 집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임귀복 목사님과 온누리교회 선한울타리 관계자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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