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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울타리에서..사랑을 만나가는 청년들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입은자 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인도해 가시는 자녀 입니다.
주님안에서 더 깊이 훈련 되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께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그시링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사랑으로 서로사랑하였습니다
그사랑으로 선한울타리를 만드시고 길잃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라하십니다.
그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릐
주안에서 더 깊은 사랑의 훈련으로 사랑의 향기를 나누는 신실한 자녀가 되기를 고백합니다.
#토기장이 #주님안에서 #훈련된자 #특별한자 #온누리울타리 #주영광교회 #위키코리아 #만나하우스 #주님의시선 #매일매일기도해 #변질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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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조립식 가족 명절 행복채움』 행사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혼자 보낼 수도 있었던 명절,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10월 5일 | 추석 감사예배와 영화관람 추석 연휴의 시작을 주영광교회에서 감사예배로 시작했습니다. 명절 음식으로 가득한 점심 식사 후, 김포공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보스'를 함께 관람했습니...
2025.10.10
온누리봉사단과 함께한 따뜻한 추석 나눔 2025년 9월 25일, 온누리봉사단이 위키코리아 청년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추석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온누리봉사단에서 만나하우스에 방문해 돼지갈비찜, 잡채, 동그랑땡, 꼬치전, 오징어채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주셨습니다. 여기에 이랜드재단에서 후원해주신 천사박스와 오제이153씨푸드에서 후원해주신 쭈꾸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추석 선물이 완성되었습니다. ...
2025.09.30
제9회 노빠꾸 등반 이야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설악산 울산바위에서 다시 찾은 삶의 용기"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위키코리아는 특별한 등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노빠꾸 등반'이라는 이름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청년들과 함께 이번 등반에는 총 9명의 위키즈 청년들이 함께했습니다. 소년원/교도소 출소생, 우울증과 자해 ...
2025.09.29
2025년 9월 위켓배송 이야기 "마음을 담은 생활 상자, 117명에게 전해진 따뜻함" 9월의 첫 주, 위키코리아는 올해 9번째 위켓배송을 준비했습니다. 8월 19일부터 시작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6일 토요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포장 작업을 통해 117명의 위키즈들에게 생활의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생활 패키지 이번 위켓배송에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이 담겼습니다. 간편하게 식사를 ...
2025.09.26
같이가자, 같이먹자 조개구이 아웃리치 활동 이야기 "바다 앞에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다" 지난 8월 22일, 위키코리아는 특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삶의 무게감에 지친 우리 위키즈들과 함께 인천 영종도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함께 떠난 특별한 여행 이번 활동은 위키즈 청년들에게 일상의 답답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리프레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네 명의 위키즈가 함께했으며, 임귀복 이사장님과 아름...
2025.09.26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장학생 대표로 이 자리에 서게되어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반면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는 말이 있듯, 이 자리는 각자의 꿈을 향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고생을 아끼지 않은 장학생 여러분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자리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꿈을 나누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
2025.02.27
집정리가 어려운 청년가정과 5년이 지나서 LH주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의 장판과 도배를 부탁하니 의왕의 경기중앙교회 바람막이 봉사단이 강서구 방화동에 출동하셨습니다 오늘길에 은혜를 나누었다면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유일한 40대 김집사님이 엄마가 들고 가는 달달한 아이스크림만 쳐다보고 쫓아가는 장애인 아이의 모습에 눈물이 왈꽉나서 하나님 어찌 이럴실수 있습니까?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라고 기도할 때 '너를 돌...
2025.02.23
나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입은자 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인도해 가시는 자녀 입니다. 주님안에서 더 깊이 훈련 되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께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그시링으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사랑으로 서로사랑하였습니다 그사랑으로 선한울타리를 만드시고 길잃은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라하십니다. 그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만납니...
2025.02.23
우리는 꿈을 꿉니다. 처음에 온누리 교회 선한 울타리를 통하여서 방화동의 주영광교회를 알게 되었다. 언론을 통해 보육원 보호종료아동들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지도 못한 사실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들의 삶이 궁금하던 차에 실제로 본 주영광교회의 위기의 아이들은 나의 생각보다 더 처참하고 위태로웠다. 단순히 보육원 보호종료아동이라고 하나의 묶음으로 말하기에는 각각의 아이들이 가진 사연은 너무나 다양했고 그...
2025.02.17
밤중에 보내 온 한 자립준비청년의 메세지입니다. 제목: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종합 선물세트 저는 어릴때도 고난속 삶을 살아왔습니다. 태어난것도, 성별도, 환경도 제가 정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밤! 사고로 비장도 절제하고 캡투자 사기에 걸려 불안한 삶을 살면서 매일 울고있는 저에게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너에게 많은 것을 알아가는 고난의 광야길을 걷게 했고, 남들이 경험 할 수 없는 방황의 삶을 살아...
2025.02.15
홈페이지를통해 신청을 받아보니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생활이 어려워요, 따뜻한 집밥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혼자 아이 4명을 양육을 하나보니 힘이듭니다. 아이 둘을 수급비로 키우고있는데 많이 힘이들어 신청합니다. 희망을 갖고싶습니다. 먹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립청년 챙겨먹을 수가 없어요 자립생활하면서 건강한 식사 한끼를 챙겨먹지 못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신청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사유로 신청하고 있습니...
2025.02.15
"등 따습고 배부르면 임금님이 부럽지 않다"는 옛말이 있다. 늘 추위와 외로움 그리고 배고픔이 일상화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꾸어보는 작은 바램이다. "위기임신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빌라를 지원받았지만 수리를 마무리하지 못하여 입주하지 못한다는 사정을 들은 미국에서 오신 케이티 신 대표님을 만났다. 보호의 사각지대 위기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브릿지가 되어준 화가 피터문의 주선으로 이...
2025.02.15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박람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도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청년들은 주거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한 소녀는 든든한 멘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지 연락하면 위키코리아가 함께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으로 대하는 친절한 상담에 청년들은 금방 마음을 열어줍니다. 생필품박스를 보내는 위켓배송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받...
2025.02.09
기사를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데일리굿뉴스] 장정훈 기자 = "앞으로 여기서 목표를 갖고 살아갈 생각에 기대도 되고 걱정도 돼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만난 청년은 새로 살게 될 집을 둘러보곤 기대에 부푼 채 말했다. 이 청년이 살게 될 집은 사단법인 위키코리아가 위기청소년, 자립 준비 청년 등에게 제공하는 공용 숙소다. 위키코리아는 탈가정, 미혼모 등 위기 청소년들에게 쉴 곳을 내어주고 ...
2025.02.06
명절이 길면 길어질수록 힘들어지는 청년들이 있다. 일부 청년들은 일찍부터 부모들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살아오다가 다시 버려져야 했고 어느덧 청년이 되었다 이제 서로가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텅빈 가슴을 채워주고 터널속에서도 희망을 안고 함께 견디어 내고 끝까지 손잡고 걸어가는 ‘사단법인 위키코리아’의 ‘위키청년봉사단’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이번 명절나들이 계획에서는 받았던 사랑을 실천해 보는 사랑...
2025.01.29
후원의 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피터문 작가는 그림전시회와 함께하는 "위키코리아 후원의 밤"을 제안을 하였다. 팔리는 그림의 일정액은 후원하기로 했다. 현장을 사전답사 하였을때 아트센터 내부 규정 상 제약이 많아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금보성아트센터 -> 주영광교회로 장소가 변경되고 일정도 2024.12.08.(주일) 오후 5시 -> 2024.12.12.(목) 오후 7시로 변경되었다. 걱정스러움이 앞섰다. 누구를 초대해야할까? 초대장...
2025.01.21
< 간증문1 > 이ㅇ원 16주 일대일 양육을 시작하기 전 , 제 삶엔 많은 변화가 생기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것을 세상의 방식으로 술과 유흥으로 풀며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혼자 양육하며 저의 힘으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책임이라는 무게를 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귀복 목사님께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하라고 하셨고, 처음엔 '귀찮게 내가 왜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첫 모임에 갔습...
2025.01.19
철없던 18세의 소녀는 쌍둥이 엄마가 되었다. 자기 자식이 아니라며 유전자 검사까지하였다. 그냥 사라졌다. 혼자 살아가야 하는 삶은 캄캄한 터널에 갇혀 있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즈음에 한국소년보호협회와 연결이 되었다. 팀장이라는 분이 첫 만남에서 너무 안타까웠는지 빨리 군포로 이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남편에게 버림받고 따스한 곳에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왔다...
2025.01.19
“이제 학원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가수의 꿈을 향해 연습할 수 있게 돼 기뻐요.” 삼영잉크페인트제조가 사단법인 위키코리아와 손잡고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소년 5명에게 ‘평생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위키코리아는 지난 13일 삼영잉크페인트제조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들은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 대학...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