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박람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도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청년들은 주거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한 소녀는 든든한 멘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지 연락하면 위키코리아가 함께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으로 대하는 친절한 상담에 청년들은 금방 마음을 열어줍니다.

생필품박스를 보내는 위켓배송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묻습니다.

2년 전부터 온누리교회, 예수소망교회, 경기중앙교회 등과 함께

매달 100명의 자립준비청년과 미혼모에게 보내오고 있는데  반응은 너무 좋습니다.

이제 오병이어의 기적을 기도합니다. 52개 교회에서 매월 20만원씩만 후원해 주시면

배고픈 더 많은 자립준비청소년과 미혼모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48401-04-234141 (사단법인 위키코리아)
문의전화 010-7587-5044(위키코리아 만나하우스)

박람회는 절정를 이루어 갑니다.  연예인이 출연도 하고 자립청년 바이올린연주도 있었습니다.

영어에 관심있는 친구들은  영어부스에서 대화를 시도해 보기도 합니다.

[행사후기 메세지]

총장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꼭 나누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늦은 시간이지만 주유하고 집근처에 주차를 하고 글을 남깁니다

주거문제를 걱정하던 ㅇ권이는 약을 먹지 않고는 잠을 못잔다고 하며 차에 타서 걱정을 하더니

오래되어 승차감도 좋지 않은 차 안에서 코를 골며 푹 잠든 모습에 깨우기도 미안했는데 애써

깨워 내려주고 집으로 가는 차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약이 없어서 잠을 못자는것보다
혼자 살아온 인생에 곁을 지켜주는 사람만 있어도 이리 푹 자는데 
하는 생각이요ㅎ

이 아이들 곁에 있어주는게 참 귀하지만 힘들기도 하다는걸 또 알게 되고요ㅎ 

그 곁 지금까지 몸 상해가면서 지켜주신 총장님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바르게 잘 걸어보는데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지 걱정합니다. 거울앞에 서서 연습해 봅니다.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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