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고 내것을 사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번돈은 아니고 목사님이 주신것이지만요." "정택이가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가족끼리 가서 물건을 사고 행복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감사 감사드립니다." 느린학습자 민우는 지금도 편의점가면 민증 확인을 받는다 그러나 나이는 27세다. 혼자서 무엇을 하기엔 늘 걱정스런 짠한 친구다. 올 추석은 집에 못가는 12명의 친구들을 선착순 선정하여 추석나들이...
2024.09.19
어두운 터널 속에서 작은 빛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버티어가는 사각지대의 청년가정들! 따르릉! 정심학교에 있었던 ㅇㅇ인데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데 너무 힘든 상황이 찾아오니 이야기 할 곳도 들어 주는 곳도 없어서 아는 언니에게 소식을 듣고 메세지 해 봅니다. 요사인 남편도 실직하고 저도 희귀질환이라는 진단을 받고, 더욱 암담한 것은 아들도 수술 치료해야 하는 상황에 월세도 밀리고 있어요. 어느 곳도 지원이 안되...
2024.09.09
위기청소년을 위한 주영광교회 일일부흥회에 필그림교회 김미정 목사님의 설교말씀에서 " 죄의 유혹을 거절할 줄 아는 용기"를 말했다. 죄는 무엇일까?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은 행위다. 우리는 매순간 죄를 지으라는 사단의 유혹에 시달린다.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 했던 선악과를 아담과 이브에게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사단의 유혹에 범죄하여 원죄의 죄짐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삶이다. 하...
2024.09.04
9월 위켓배송은 추석명절기간이라 110명이 신청하였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아이들의 추석명절 선물을 보내는 "위켓배송" 준비에 바쁘다. 지난달과 마친가지로 온누리교회 선한울타리팀(오창화집사) 20명 봉사자가 오셔서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다 전도 부치고, 동그랑땡, 갈비찜, 산적등 형형생색의 음식들이 만들어지고 바구니에 담아진다. 음식마술사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
2024.09.04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함께-인도-축복-감사-영광-찬양-은혜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회 하나님의 택함받고 부름받은 엄청난 사람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하나님의 섭리와 목적지를 향하여 "아멘"으로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부름받은 자의 가는 길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시므로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시23:1-6) 사각지대에서 잘 보이지 않는 특별한 청소년들을 부르시고 앞자리에 배정하고 모든 편의를 제공하며 ...
2024.09.04
사랑의 마음으로 후원 해 주신 기아대책, 온누리교회 선한울타리팀, ㈜푸드코닉, Mr.쭈꾸미, 야탑터미널튼튼본의원, Q프라임치과 소풍점, 주영광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김치를 담궈주신 봉사자님, 선별과 포장에 땀흘려 주는 위키청년봉사자님.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아도 묵묵히 따뜻한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빈 상자에 닭갈비, 제육볶음, 떡갈비, 열무김치, 쌀1Kg로 가득 채워집니다. 벌써 환하게 웃으며 맞아줄 ...
2024.07.17
7월 27일(토) 오후12시~3시 부산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 1번 버스킹존에서 함께 하는 "원치 않는 임신예방 캠패인"에 참가합니다. 성관계는 들뜬 분위기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100%의 피임도 없습니다. 사랑은 성관계가 아니라 책임감입니다. 여름 바캉스 분위기에 원치 않는 임신예방 "태아 생명 구조대" 위키코리아가 출동합니다. 후원문의 : https://missionfund.org/go/?pi=2024summer
2024.07.16
7월 24일 오전 10시 공항동에 있는 "샬롬의 집" 장애인분들을 위해 위키청년봉사단이 삼계탕을 준비하여 달려갑니다. 후원자님들에게 받고 배웠던 사랑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후원자님의 설레임이 이런 설레임이었을 것 같습니다." "너도가서 이와같이 하라" 하셨던 말씀따라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청년봉사단의 마음이 기특하고 대견하고 또 이렇게 변화시켜 나가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은 사랑...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