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위켓배송은 추석명절기간이라 110명이 신청하였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아이들의 추석명절 선물을 보내는 "위켓배송" 준비에 바쁘다.
지난달과 마친가지로 온누리교회 선한울타리팀(오창화집사) 20명 봉사자가 오셔서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다
전도 부치고, 동그랑땡, 갈비찜, 산적등 형형생색의 음식들이 만들어지고 바구니에 담아진다.
음식마술사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사랑이 담아지고 있다. 각자 삶의 현장의 이야기는 맛있는 음식 만큼이나 맛깔스러움에 함박미소가 꽃피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하하 호호
선항울타리팀 총무이신 장성우집사님이 남자 홍일점으로 참석하였다.
주영광교회 "일진캠프"에서 참석하면서 인연이 되었다며 기쁘고 재미 있을 뿐이라 하시면서
"이렇게 어려운 아이들도 있구나" 하는 마음에 시작하였는데 오늘이 되었습니다.
저는 솜씨는 없고 시키는데로 열심히 했습니다. 감사할 뿐이랍니다.
추석명절에 "위켓배송"을 받고 행복할 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이제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어느때 보다
마음이 품성한 명절 되길 기도합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전달되는 위켓배송이 계속하면 좋겠습니다.
항상 미소가 아름다우신 유금지권사님은 그냥 엄마로 살아와서 아이들을 보면 아들들 같아요.
제가 음식을 조금 할 수 있어서 참여하는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기때문에 전혀 힘든 줄 모르고 감당하고 있어요.
이곳에 오면 하나님의 참 신비한 일하심의 방법을 보게 되어 기쁘기도 하답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의 음식을 만드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거친 말투, 문신스타킹을 보며면서 어렵고 그랬는데. 그들 안에 친절함을 보고 착한 귀여움을 느끼며 그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형상을 볼 때도 있어요.
아이들도 손상된 부분이 있고 우리에게도 손상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서로에게 남아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수혜자라고 생각되었던 그들과 대화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즐거움이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을 담아 만든 위켓배송으로 서로의 사랑을 느끼면서 찾아온 축복을 안고 영원한 축복의 길로 출발하길 바랍니다"
늘 함께하는 선한울타리가 되겠습니다.
어두컴컴할 무렵 요리의 시간은 끝이나고 아이들은 포장을 하고 근처에는 밤11시까지 배달을 하고 내일보낼 원거리 택배를 준비합니다.
"다 이루었다" 다음날 새벽기도를 준비하는 특별한 아이들! 사랑을 전하는 일이기에 지칠 줄 모릅니다.
이 사랑이 계속되어야 하기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각하며 매주 1개 교회 52개 교회 (년간 교회당 200만원 후원)가 모이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리라는 꿈꾸을 꾸며 기도합니다.
(후원계좌번호 : 048401-04-234141 사단법인 위키코리아)
" 주님이 홀로가신 그길 나도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가오. 험한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기를 바라오. 아버지여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사명 중에서-
사랑은 사랑을 부른다.
훗날 위켓배송을 받는 아이들이 하나님사람되어 위켓배송을 보내는 하나님사람으로 끝없이 이어질 하나님사랑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일에 앞장서는 주영광교회 임귀복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해 주시는 기아대책, 명성교회, 온누리교회, 무학교회, 푸드코닉, 오제이153, 씨푸드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