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으로 후원 해 주신 기아대책, 온누리교회 선한울타리팀, ㈜푸드코닉,
Mr.쭈꾸미, 야탑터미널튼튼본의원, Q프라임치과 소풍점, 주영광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김치를 담궈주신 봉사자님, 선별과 포장에 땀흘려 주는 위키청년봉사자님.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아도 묵묵히 따뜻한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빈 상자에 닭갈비, 제육볶음, 떡갈비, 열무김치, 쌀1Kg로 가득 채워집니다.
벌써 환하게 웃으며 맞아줄 위켓박스의 주인공들을 생각하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택배 차량이 부르릉! 사랑을 싣고 떠납니다.
모두는 힘차게 박수치며 그 동안의 힘들었던 아픔도 잊어버리고 환호를 합니다.
이제 다음 달에 보내야 할 품목이 또 걱정입니다.
친구들이 보내온 피드백 자료를 분석하고 꼭 필요한 것들로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 이라는 말씀따라 최선을 다해봅니다
친구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하나님나라에 전달되어지길 간절히 기도봅니다.
"하루만이라도 행복해 지고 싶다"는 친구들의 이야기 처럼 오늘이 그날이기를
기대해봅니다.
더 많은 친구들에게 사랑의 위켓박스가 전달되고 한번 더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받았다며 고마워하는 메세지가 다음 달 시작의 용기를 줍니다.
어린 아이의 기뻐하는 미소가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