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뒷고기광장'에 모인 위키청년봉사단 만찬

 

위키청년봉사단과 명절 두번째 모임이다. 20명이 모여 특수부위 돼지고기를 마음껏 먹어보기로 하고

봉사단원으로 성장하여 사장님이 된 방화역 "뒷고기광장"에서 모였다.

 

image.png

 

너무 너무 맛있어서 실컷먹고 일어나 계산하니 계획 예산 초과 카드 잔액 부족이다.
상상그이상을 먹었나 보다. 우와 맛있어서
리더 청년이 한도가 어디냐고 했을때 스톱하는 것이 바른 생각이었을까?

생각도  잠시 내 카드로 선결재해야 했다.  친구들이 말한다. 손떨리셔요. ㅋ

선물로 준 로또복권 당첨되면 반띵이다. 대답은 우렁차다. ㅋㅋ

행복한 식사, 새해에 모든 소망이 이루지길 바라는 덕담을 새문안교회 김석겸집사님께서  해주시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건강하자.

긴 명절 무사히 잘 지내보내고 있다.  무사고~~~~~
어제는 온누리교회 오창화 집사님댁에서 윷놀이하면서 즐거웠다고 말한다. 고맙고 고마우신 분이다.

우리는 가족이다. 사회적가족♡♡

가족없는 친구들의 명절,
하루가 또  말없이 간다.

 

#위키코리아 #온누리교회 #경기중앙교회
#주영광교회 #봉사 #

이 게시물을

댓글'1'
노진권
  • 2025.02.02
안녕하세요 저는 주영과 교회에 온지 2년이된 노진권 청년 입니다. 저 또 한 이곳에 오기 전 까지는 2년동안 노숙을 하면서 타인에게 도움을받고 구걸도 하며 많이 잘못된 사고방식과 생각을 가지면서 감사함을 모른채 하루 하루 길거리를 방황하면 살아갔었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서 저는 제가 예수님이 이 땅위에 살아계심을 믿고 의지하고 깨달음을 얻고 제가 변화 된 이 모든 삶 가운데 주님이 늘 제 옆에 동행 해주시며 주님의 종 주님의 일꾼들을 제 옆으로 붙여 주셔서 저에게는 든든한 형, 누나 ,아버지 어머니 가족이라는 따뜻한 품을 매번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서 입장이 바뀌어보니 제가 구걸하고 방황하던 시각과 많이 다르고 이 모든 분 께서 우리에게 봉사를 해 주신다는것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아닌 주님의 사랑을 품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라 는 주님의 은혜, 주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저 또한 받은 만큼 베풀고 어렵고 힘든 가난한자를 돌보며 도와주며 열심히

이 댓글을

에디터 선택

※ 주의 : 페이지가 새로고침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