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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만큼 주님의 예쁜 사랑을 담아온 신애라,안문숙배우님과 함께하는 Dinn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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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을 부른다.

하나님의 사랑은 위해가 아닌 함께하는 이웃사랑.

 

" 신애라,안문숙배우님과 함께하는 Dinner Time"

예쁜만큼 주님의 예쁜 사랑을 담아 찾아온 신애라, 안문숙, 최강희, 오윤아, 윤세아,선우배우님등

12분정도의 많은 분이 사단법인 위키코리아 만나하우스에 찾아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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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되는 갈비곰탕과 단감 등 디저트까지 받아놓고 설례임으로 활짝 웃는 아이들.

상처받은 자립준비청()년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었다.

 진두지휘하는 안문숙배우님의 미소는 사랑의 갈비탕의 양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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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준비청년 중 17세에 만나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소녀가 27세 청년이 되어 나타났다.

4년정도 보지 못했는데 깜놀이다. 우리는 손을 잡고 뛰었다.

배우님들과 싸인받고 인증샷하면서 오길을 너무 잘했다고 좋아했다.

잘 살아주어서 참 고마웠다.

 

신애라 배우님 최강희 배우님의 따스한 마음과 미소가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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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들을 소개할때마다 박수와 함성 선우님은 노래에 엥콜이 터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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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다 축제의 현장이었다. 축제를 영상으로 못보여 드리는 것이 아쉽다.

 

신애라배우님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야나에서 지원받을 친구들의 간증은 모두 마음을 눈물로 적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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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박스에 버려져 시설에서 생활하다 폭행으로 도망쳐 나와 일탈과 생계형비행으로 시작된 범죄는 청송까지 다녀와야 했다.

 29살의 인생이 터널 속에 만 있는 것 같았다. 임귀복목사님을 만나 사단법인 야나등 주위의 도움으로 여친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면서 이제 터널밖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갔다면서 부모없이 살아온 그의 여정,

한번 헛딛었던 길이 이렇게 멀고 험한 길인 줄을 몰랐다. 고백한다. ㅠㅠㅠㅠ

 

배달 오토바이 사고로 비장을 절제해야 했던 친구는 비장한 각오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선포하며 야나와 배우님들

그리고 위키코리아 임귀복대표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신학공부를 하며 같은 처지의 어려운 후배를 돕는 일을 하겠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18에 엄마되어 세아이를 키우는 ㅇ은이는 수술비 마련이 안되어 수술을 미루었는데 위키코리아와 야나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해 가고 있다며 감사의 눈시울을 붉혔다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고백했다

 

긴급한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조건없이 지원해 주시는 사단법인 야나에 감사 감사를 드린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일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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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들은 1년에 한번 방문으로는 안되겠다며 밤 10시가 넘도록 긴급회의를 하셨다고 하는 후문이다.

 

잘 보이지않는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친구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듬어가는

마음도 얼굴도 예쁜 배우님들이 계셔서 세상은 더욱 따스해지고 행복해 지는 것 같다.

 

모처럼 보는 친구의 화사한 미소와 싸인 받아 인증샷하는 모습이 기쁨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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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이야기와 모습에 1년에 한번 아니다면 대책회의를 근처카페에서 밤열시가 넘도록 회의하셨다는 후문에 역시~~~

배우님들의 사랑의로 피어나는 연기를 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 마음에 사랑이 가득했기때문임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 와달라고 손을  흔드는 아이들의 마음 속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피어나길 기도한다.

예수사랑 행복릴레이 ~~~~~~ 

 

#신애라 #안문숙 #최강희 #오윤아 #선우 #야나 #위키코리아 #주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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