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보내 온 한 자립준비청년의 메세지입니다.
제목: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종합 선물세트
저는 어릴때도 고난속 삶을 살아왔습니다.
태어난것도, 성별도, 환경도 제가 정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밤! 사고로 비장도 절제하고 캡투자 사기에 걸려 불안한 삶을 살면서 매일 울고있는 저에게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너에게 많은 것을 알아가는 고난의 광야길을 걷게 했고, 남들이 경험 할 수 없는 방황의 삶을 살아가게 했으며, 어려운 시절 이해 부족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여 겪어야 했던 고통의 모든 순간들이 선물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넌 종합선물세트라고 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주님이 선물로 오셨고 저를 선물세트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깨닫게 하시는 은혜에 아멘입니다.
이제 받은 선물을 또다른 어려운 친구들에게 나누고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아멘.
선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받으면 기분이 좋고 행복 하고 기쁜일 입니다.
선물은 큰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방황하던 시절의 사건 하나 하나가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멋진선물은
첫번째 예수님을 만났고
두번째 좋은 어른신들을 만났고
세번째 소중한 선물된 저를 통해 가장 크신 선물되신 예수님을 소개하며 살아가는 멋진 삶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고로 비장은 없어졌지만 비장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못난 저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계시고 어려운 상황의 친구들도 사랑하고 계시며 그들에게 예수님 선물이라고 말해주라고 하시는 소명 주심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감사하여 메세지 올립니다.
다른 자립준비 청년의 말입니다.
오래전 교회 출석하는 아들이 아버지 저는 소년원 간 것이 축복입니다.
첫번째 하나님 만났고
두번째 아버지 만났고
세번째 착한 아내를 만나 아이를 낳고 살 수 있어서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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