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속에 있는 청년가정에게 보낸 행복 선물

wekeykorea 2024.09.09 00:15:50

어두운 터널 속에서 작은 빛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버티어가는 사각지대의 청년가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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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정심학교에 있었던 ㅇㅇ인데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데 너무 힘든 상황이 찾아오니 이야기 할 곳도  들어 주는 곳도 없어서 아는 언니에게 소식을 듣고 메세지 해 봅니다.

요사인 남편도 실직하고 저도 희귀질환이라는 진단을 받고, 더욱 암담한 것은  아들도 수술 치료해야 하는 상황에 월세도 밀리고  있어요.

어느 곳도 지원이 안되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언니가 멘토해주시는 아버지에게 연락드리면 방법이 있을거라고 했어요. 

 

딱한 사정이 절절하게 가슴으로 전해 오는 순간 이랜드복지재단위고가 생각이 났다. 신청서 양식을 보냈다.
그리고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를 통해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위키코리아에서 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자기 일처럼 꼼꼼이 챙겨주시고 상담과 위로도 해주시고 용기주는 메세지도 주셨어요.

힘이났어요.  진짜 고마웠습니다. 늘 가난한 죄인 같았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몇일 전 이랜드에서 실사를 왔다 가셨는데 오늘 선정되었다고 전화가 왔어요.  살았어요. 감사감사 합니다. 잊지않을께요."


오늘 받은 사랑을 잊지 말고  훗날 어려운 이웃에게 갚아주는 사랑릴레이로 전해 주면 좋겠다. 

어려울때 서로 돕고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운세상이고  하나님의 사랑이란다.

 

사람을 살리는 이랜드복지재단 위고사업팀의 신속하고 따뜻한 사랑은 모두에게 기쁨을 선물하였다.

어느 누구도 들어주지 않았지만 사단법인 위키코리아와 이랜드복지재단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해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단법인 위키코리아 임귀복대표님은 부모에게 버립받고 가출과 일탈과 비행 등으로  사각지대에 내몰려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미혼모되어 아이들을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마음 아픈 아이들을  넓은 치마로 이렇게 저렇게 가리우고 노심초사하며 살아간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처럼 혹시나 내 아이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에서이다. 

벌거숭이되어 낙인찍혀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후원의 주머니도 열리지 않아 눈물로 기도하며 하루하루 "만나"로 살아가야 한다.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는 비슷한 상황으로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자립준비청소년, 미혼모, 청년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위기 속에서 생존을 안고 몸부림하는  다음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해 가려고 한다.

생명 다하는 날까지! 생명을 지키겠다는 마음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단 아이들에게 기억되는 한명의 어른으로 남고 싶다는 대표님의 아가페적 사랑의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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