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가정에 사랑을 나누다

wekeykorea 2025.02.23 1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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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리가 어려운 청년가정과 5년이 지나서 LH주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의 장판과 도배를 부탁하니

의왕의 경기중앙교회 바람막이 봉사단이 강서구 방화동에 출동하셨습니다

 

오늘길에 은혜를 나누었다면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유일한 40대 김집사님이 엄마가 들고 가는 달달한 아이스크림만 쳐다보고 쫓아가는 장애인 아이의 모습에 눈물이 왈꽉나서 하나님 어찌 이럴실수 있습니까?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라고 기도할 때  '너를 돌아보라'는  마음에 생각해 보니 아무런 일은 한 것이 없어서 갑자기 부끄러워졌습니다. 
46세가 금방왔는데  금방 46년이 지나 92세가 되어 돌아보면 아무것 도 없다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지런히 섬기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는 은혜 충만한 생각으로 참석한 분도 계시다고 했다.

홍일점으로 참석한 권사님은 "건강의 어두운 밤이 오기전에 봉사하고 물질의 어두운 밤이 오기전에 나누라" 말씀에

늘 은혜받고 살아간다며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누구도 집에 오는 것이 부담 스럽다고  친구의 집을 깨끗하게 치우고 도배와 청소가 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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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보겠다면서 

"말로 다 표현드리지못하지만 정말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은혜받은 만큼 앞으로는

정말 저희가족이 반성하며 오늘 일을기억하며 깨끗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다짐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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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를 갈 수도 없어 반지하 월세방을 마련한 친구집은  곰팡이 투성이고  문틀도 썩었다. 

"이런 월세에서 어떻게 살까?" 물으니  "그래도 감옥보다 났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봉사단원 들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다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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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는지  메세지를 전해 옵니다.

"저의 집의 도배,장판을 바꾸게 해주세요 간절히 기도하며 외쳤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 하여주셨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거의 무너져 내릴것 같이 곰팡이와 많이 지져분한 벽지가 봉사자분의 도움을 통해 새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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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저 또 한 이번 기회를 벗 삼아 저도 다음번에는 다른 아이들을 도울수 있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을 봉사할수 있는 그런 좋은 어른이 되어 주어야 겠다고 많이 깨 달았습니다.

오늘 수고 해주신 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점심은 주영광교회(임귀복목사)에서는  아이들 위해 수고해 주셔서 불고기 상추쌈으로 준비했다.

식사를 하시면서 주영광교회로 교회를 옮겨야겠다고 엄지척하며  감사 감사하십니다. 저희가 감사합니다/ 

 

7명의 경기중앙교회바람막이봉사단의 헌신으로 천국이 되어졌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었다는 뿌듯함에 함박 웃음 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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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교회 #주영광교회 #위키코리아 #자립준비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