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천사 미국의 케이티 신 대표님이 나서다.

wekeykorea 2025.02.15 13:16:26

"등 따습고 배부르면 임금님이 부럽지 않다"는 옛말이 있다.

늘 추위와 외로움 그리고 배고픔이 일상화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꾸어보는 작은 바램이다.

 

"위기임신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빌라를 지원받았지만 수리를 마무리하지 못하여 입주하지 못한다는

사정을 들은 미국에서 오신  케이티 신 대표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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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의 사각지대 위기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브릿지가 되어준

화가 피터문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미국에서 오신 케이티 신 대표님과 함께 여의도 IFC몰 50층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에서 공동체성경읽기와 독서 모임을 했다.

재단에서는 어려운 단체를 지원도 해준다는 소식이다. 금방은 아니지만 ㅋㅋ

 

위기청소년을 성경말씀으로 변화시키라는 하나님의 주신 비젼이 다시 살아난다. 

가슴뛰는 고마운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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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용산에서 케이티 신 대표님이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그동안 어려운

청소년을 돌보는 일로 수고하셨다고 지인들과 함께 텍사스식 바베큐식당에서

만찬준비해 주셨다.

진짜!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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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소명감으로 살아간다는 하버드출신 귀한 사업가 분들도 만났다.

위기청소년지원 사업은  임팩트있는 구조화가 필요하다며 전문가이신 교수님을 소개해 주시겠다고  한다.

갈현동 시설보수도 생각해 보시겠다고 한다.

 

케이트 신 대표님이 "사람은 가장 포근한 곳인 하나님안에서 머무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 역할을 해 준  '위키코리아'에 감사하고 

함께 하나님의 사랑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어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탕자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려는 분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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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글로벌하게 위기의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하나님안에서 가난한 영혼들을 위해 준비된 가족들과의 대화는 지혜를

얻는 귀한 시간이었다. 하나님안에서 문이 열려가고 있다.

 

지혜는 그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자는 복되도다(잠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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