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피터문 작가는 그림전시회와 함께하는 "위키코리아 후원의 밤"을 제안을 하였다.
팔리는 그림의 일정액은 후원하기로 했다.
현장을 사전답사 하였을때 아트센터 내부 규정 상 제약이 많아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금보성아트센터 -> 주영광교회로 장소가 변경되고 일정도 2024.12.08.(주일) 오후 5시
-> 2024.12.12.(목) 오후 7시로 변경되었다. 걱정스러움이 앞섰다.
누구를 초대해야할까? 초대장은 언제 보내야 하지, 프로그램 순서는 어떻게 할까? 거듭 거듭 회의를 하였다
몇번을 수정한 뒤에 초대장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프로그램도 완성되었다. 토크쇼, 간증, 특송, 그림소개, 후원약정
처음하는 후원의 밤 모두는 걱정이었다. 미술작품을 교회에 걸고 보니 주영광교회는 아트센터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보내 주셨다.
간증은 모든 사람들을 울렸다.
김대현은 장애인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힘이 되어준 위키코리아 대표이신 임귀복목사님이 삶의 은인이라 표현했다.
노진권의 교통사고로 비장파열로 사경을 헤매일 때 병원을 동행해 치료해준 위키코리아와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두 청년 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많은 분들이 후원 결단을 해주시고 의미있는 후원의 밤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더욱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되니 왠지 부끄럽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행사 모음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영상을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